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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술

논술은 지적 혹은 학문적 탐구 영역에서의 글쓰기라는 점에서 국어 과목인 ʻ화법과 작문ʼ과 구별된다. 논술은 다양한 교과 학습 및 독서 활동 등을 통해 학습한 지식을 통합하여 논리적·비판적 사고력, 의사소통 능력 등을 함양하는 과목이다. 일반 선택의 교양 과목으로 이수단위는 2~8단위, 성취도와 석차등급란에는 ‘P’를 각각 입력한다

논술과 비판적 사고

∙논술은 합리적 설득 및 지식의 수용과 전달을 위한 학문적 의사소통의 주된 양식이다.

∙논술은 자기주도적 학습 양식이다.

분석적 글쓰기

∙분석적 글쓰기는 텍스트의 핵심 내용 이해를 목적으로 분석하는 글쓰기이다.

∙간결하고 명료하며 알기 쉽게 표현했는지 검토한다.

비판적 글쓰기

∙비판글이란 텍스트가 지닌 논리적 결점이나 한계를 포착하여 비판적으로 서술하는 글이다.

∙자신이 작성한 글이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형식적인 비판에 그치지 않도록 한다.

문제 해결적 글쓰기

∙논술문은 하나의 문제 해결 과정, 즉 특정한 현안(혹은 논의 주제)과 관련하여 자신의 견해(혹은 해결책)를 정립하고, 이를 정당화(입증, 논증)함으로써 독자를 이성적으로 설득하는 글이다.

∙논의 전개가 자연스러운지, 불명확한 표현이나 문장이 있는지, 문법적 오류가 없는지, 문맥이 전체적으로 설득력이 있는지 검토한다.

자료 활용과 학습윤리

∙다양한 참고 자료의 신뢰도를 평가한다.

∙표절은 매우 부도덕한 행위임을 밝힌다.